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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맛집3

[스시 오마카세] 스시카이키 런치 타임 12시와 13시30분 (48,000원) 디너 타임 18시와 20시 (88,000원) 하루에 총 4타임으로 운영하는 울산 삼산에 있는 오마카세집이다. 우리는 디너 타임에 방문! 정시에 문이 열리며, 그 전에는 입장이 불가하고 주차도 별도 장소가 없어 단점이기도 하다. 한번에 오마카세로 인원은 대략 12명이 최대 인 것으로 보였다. 콜키지가 가능하고 술의 용량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자리에 팔걸이가 너무 낮아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자리가 불편하진 않았다. 자리에 앉으면 개인 앞접시와 젓가락,물수건,말차가 준비되어있다. 젓가락은 자리마다 달랐다. 원래 와인을 가져오려다가 오랜만에 사케를 먹어보려고 시켰으나, 원했던 사케는 재고가 없다고 한다😱 대체재로 주문한건 ‘아카부 준마이’ 그래도 준마이니까.. 2020. 11. 27.
[울산 양대창] 소양정 더 스위트 오랜만에 양대창이 먹고 싶어서 방문하였다. 울산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오발탄이라고 하는 체인점이지만, 오발탄은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실 회식말고는 잘 가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주변에 양대창집이 있어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해보았다. 네이버 예약으로 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주나 계란찜, 음료 등 택 1) 주변에 소양정이 있고 소양정 더 스위트가 있어서 블로그 상으로 비교해보니, 소양정은 무쇠판에다가 구워주고, 소양정 더 스위트는 숯불 아래 석쇠에다가 바로 구워주신다. 예약을 미리하고 가니, 셋팅도 미리 다 되어있어서 간단히 네이버 예약을 하면 되니 기왕 방문하는 거면 네이버예약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메뉴는 갈비부터 대창,막창,특양까지 다양하고 아이들도.. 2020. 11. 21.
[울산 이자카야] 다이카마 - 연어 사시미 맛집 "여기는 연어 사시미가 끝장판이다..!" 대구 수성구에 본점이 있는 듯하고, 울산에 2번째로 생겼다. 외관의 느낌은 일본의 포차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긴다. 여행을 못가는 지금 마치 여행을 온 듯한....? 그건 아니겠지만, 이자카야로 나쁘지 않은 곳이다. 간단하게 기본 안주는 바지락조림, 단무지무침, 까먹는 콩이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모듬사시미와 닭껍질꼬치" 닭껍질꼬치는 이자카야에 있으면 기본적으로 시켜보는 메뉴인데, 이 곳의 닭껍질꼬치는 데리야끼소스맛만 많이 나고 숯불에 적당히 구워진 느낌이 안났다. 그래서 나는 비추..! 그래서 다음에 가면 그냥 사시미랑 탕을 시켜서 쭉 먹을 것 같다! 그리고 다음으로 나온 모듬사시미! 모듬사시미의 구성은 광어/밀치/연어다. 이곳의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메뉴는 연..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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