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all of it88

[제주 아기랑 숙소 추천] 구좌읍 독채 숙소 '호루호루' 개인적으로 제주 동쪽 숙소의 감성을 좋아하고,구좌읍에 있는 숙소들이 아늑하고 느낌이 좋은 경우가 많다. 그 전에는 둘만 함께 했던 여행이었다면, 이번에 아이랑 함께하는 여행이라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게 많았다.아기용품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한데, '호루호루'에서는 아기용품이 정말 세세하게 잘되어있었다. 겨울에 간거라 독채 숙소가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바람이 한창 많이 불때 숙소에 딱 들어갔는데 정말 따뜻하게 데워놔주셔서 첫인상이 엄청 좋았다.   거실에서 보이는 뷰도 당근밭도 평화롭고단독주택이 모여있는 곳이라 창문을 통해 옆집이 보이기도 하지만,실제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조용하고 블라인드와 커텐으로 충분히 내부를 가릴 수 있다!  거실에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웰컴푸드! 이런 세세한 서비스가 만족도를.. 2025. 1. 6.
[베이비 수영장-베베쿠아 노원점] 아기랑 실내 데이트 100일 무렵 통잠을 자게 해준다고 아기 수영장을 집에 들였었는데장렬히 실패하고 수영장을 처분했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크고 나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놀이 시설이 필요했고그렇게 찾은 곳이 베베쿠아 노원점! 생각보다 아기 수영장이 많지 않다ㅠㅠ 36개월까지는 갈 수 있는데 대체로 돌 전 아기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놀이시설도 그 정도에 맞춰져 있어서 5-6개월 정도부터 다니면 딱 좋을 것 같았다.3개월 정도된 아기들은 수영은 좋은데 놀이시설까지 누리기에는 아쉽다. 파우더룸에서 기저귀로 일체형인 수영복을 갈아입히고중간에 있는 파란색 커다란 욕조에서 물에 대한 적응을 마치면 수영장으로 들어 갈 수 있다.   6개월 미만 아기들은 위 사진처럼 작은 풀에 개인으로 사용할 수 있고,큰 아기들은 큰 풀에서 최.. 2024. 12. 11.
[동대문구 문화센터 탐방] 롯데백화점/홈플러스 동대문/이마트 청계천 7개월이 넘어가면서부터 활동량도 많아지고 점점 놀이로 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에문화센터를 다니기 시작했다. 첫 문센이라 어떤 지점이 어떤지를 몰라서 골고루 들어보려고 월/수/금 문화센터 스케쥴을 잡았는데 만족하면서 잘 다니고 있다. 다니다보니 6-12개월 정도는 어차피 촉감놀이와 코스튬, 스토리텔링 정도의 구성이긴 하지만 프로그램마다 조금씩 달랐던 것을 비교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 내가 다녀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 선생님들은 모두 다 미소 장착하고 아이들에게 너무 잘해주시는 것은 공통점 ! 1. 이마트 청계천점(월요일 도레미팡팡)  세 곳을 비교했을때 딱 중간인거 같다!코스튬은 약하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지만 내가 했던 가을학기에는 커다란 경운기도 가져와주시고변기도 가져와서 집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 2024. 10. 25.
[속초 맛집] 키친 온유 - 아기랑 함께 가기 좋은 곳 아기랑 함께 한 첫 여행에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숙소랑 음식점이었다. 평소에 네이버 지도로 음식점을 검색해서 평점과 후기를 비교해가며 맛집을 찾아다녔는데요즘에는 '유아의자, 주차'가 가능한지 먼저 찾아보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줄서서 먹는 맛집은 포기하게되는데웨이팅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무려 네이버 평점 4.9!!!! ★ ★ ★ ★ ★  https://map.naver.com/p/entry/place/1455479684?lng=128.5908865&lat=38.2133763&placePath=%2F&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2024. 10. 22.
[튼살크림 비교] 내돈내산 (비오템,아토팜,클라란스,파머스,일리윤) 평소에 바디로션을 잘 바르는 편은 아니지만, 임신 사실을 알림과 동시에 가장 먼저 선물 받은 제품이 튼살크림이었다. 다들 살성에 따라서 튼살이 생기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생긴다고 하지만, 열심히 바르지 않고 생기면 나중에 너무나도 후회스러울 것 같아 가능한 매일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발라주었다. 그렇게 자주 사용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튼살크림을 소비하게 되었다...! 가장 먼저 선물 받았던 제품이 '파머스 튼살크림'이다.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된다고 하던데 그럼 믿고 사용해도 될 것 같았다. 처음에는 배가 많이 나온게 아니라 조금씩 나눠 바르다 보니 발림성에 있어서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점차 많은 부위를 바르다 보니 발림성에 있어서 불만족스러웠다. 1. 파머스 튼살크림(선물) 보습력 ★ ★ ★.. 2024. 1. 15.
[임신축하선물] 내돈내산 Review 출산 30일 차를 지나가고 있는 지금,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물품들을 위주로 나열을 해보고자 한다. 일부 물품은 선물로 받았고, 일부 물품은 내돈내산으로 찐추천템이다. 100000% 개인 취향이 반영될 수 있지만 임신 축하 선물이라고 하면 보통 아기 용품을 많이 주기도 하는데, 임산부도 힘든 게 많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 주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제품들은 임산부를 위한 제품이다. 1. 튼살크림 가장 많이 선물하는 아이템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소비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나도 거의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 선물을 받아 사용해서 임신 기간 동안 총 6-7통의 튼살크림을 사용해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다다익선 아이템! 나는 다양한 물품을 비교하고 싶어서 5가.. 2024. 1.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