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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야기/주식 정보 (국내)

[경제 이슈] 공매도 연장은 없었다. 금지조치 3월 15일 종료 예정

by 하남부부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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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연장은 없었다...!"

 

지난해 3월 코로나 관련하여 주가가 급락하여 6개월 일정 기간 동안

전 상장 종목 공매도 금지를 시작했다. 지난 9월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6개월이 더 연장되었다.

 

연장 기한의 종료일이 21년 3월 15일이다.

 

최근 공매도 금지 연장 여론에 대하여 국회위원도 "공매도 금지 연장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금융위원회는 금일 1/11일 취재진에 공지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는 3월 15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15506&code=61141211&cp=nv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15506

 

news.kmib.co.kr

 

오늘 장이 초반이 오르다가 오후부터는 빠지는 흐름세를 보였다.공매도 연장이 불가하다는 기사가 내일의 시장을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이쯤에서 알아보는 공매도란?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주식을 미리 빌려 팔고,나중에실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되갚아 차익을 남기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공매도는 개인이 불가하여 외국인과 기업들의 공매도로 개인이 피해를 많이 봤었다.

 

최근의 미국의 공매도 사례를 보면,공매도를 했던 기업들이 미리 빌려 팔았으나, 현재 주가가 계속하여 증가 추세로 싼값에 다시 못 샀기 때문에강제 매수로 인하여 미국의 주식이 올라간다는 의견도 있다.

 

개인들은 외인이나 기업들에 비해 적은 금액이기 때문에,외인이나 기업들이 다시 공매도를 하게 된다면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3월 공매도 재개를 목표로 제도 개선(개인 공매도 실시 검토 등)을 한다고 하지만,우선 시장의 변화가 있는 만큼 지금 현재의 시장에 어떻게 반영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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