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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이야기/부부살이

2020년 신혼부부 집구하기 (아낌e 보금자리론)

by 하남부부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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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서 대출을 알아보고 집을 구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평일에 해야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고, 나도 평일에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어플이 잘 발달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쉽게 접근 가능하다.

둘 다 일을하고 있기에 소득조건이 충족되는 건 '아낌e 보금자리론'밖에 없었다.

 

우선 대출을 실행하려면 약 70일정도 소요됨으로 날짜에 맞추어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심사기간이 40일 이내로 꽤 긴 편에 속한다.

 

대출 신청 전 어떤 보금자리론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무엇보다 빠르고 금리가 더 저렴한 '아낌e 보금자리론'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더더욱이나 11월 보금자리론 금리가 동결했다고 한다. 

 

 

우선, 대출 기준에 있어서 반영되는 매물의 시세는 KB시세 기준이다.

나같은 경우는 분양권으로 매매할 예정이기에, 신축아파트로 시세 확인이 불가하다.

시세 확인이 불가할 시에는 분양가 기준이다.

이것도 case by case 인 것 같다. 여러 후기들을 읽어보면 분양가가 4억대이지만

그 때의 분양가가 거래되는 금액이 약 6억원이라면 대출이 어려울 수 있다.

그렇지만, 대출승인일이 아닌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시세를 확인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적당히 빠르게 신청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플레이스토어 또는 App store로 접속하여 "스마트주택금융" 어플을 다운받으면 된다.

다운 받기 전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어플로 받아져야한다.

 

 

 

해당 내용에 맞추어 신청하면 서류 접수 후 관련 내용이 문자로 발송되며,

필요 서류들을 그때마다 알려준다.

 

나는 신청하려고 다 알아봤지만, 우리가 구매하려는 아파트는 이것저것 복잡한 것들이 많아

아직 등기권 설정이 불가하다...! 

등기권 설정이 불가하면 대출에 제한이 있어 사실 신청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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