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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야기/주식 정보 (국내)

2021년 반도체 유망주 (솔브레인, 테스, 동진세미켐 등)

by 하남부부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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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이자에서 백신 3상 중간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그 바람에 유럽장이 폭등(지수가 7~8%상승? 오...)했고 미장도 다우산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인터넷 기업들이 많은 나스닥은 하락했지만 전체적인 시장의

분위기는 코로나시국의 종말을 기대하면서 올랐다.

 

공급하려면 내년 3분기는 되어야하는건 비밀

하지만 오늘(11/10) 우리나라 시장은 대부분 하락세이다.

성장주(BBIG)는 지고

가치주(은행,선박,여행,면세점)은 오른다.

 

순환장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전문가가 많지만

난 BBIG는 코로나와는 상관없는 대세의 흐름이기때문에 잠깐의 조정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년 초를 바라보고 지금 저가에 매수를 원한다면

단연 반도체 관련주를 주목해야한다.

 

 

반도체는 사실 컨택트와 언택트를 동시에 만족하는 테마일 뿐만 아니라

내년도 성장이 보다 확실하게 예상되기때문에 지금 가격이 오르지않은

반도체관련 소재/장비주들을 사모아야하는 시기이다. (이 글은 성지가된다)

 

 

보아라 반도체는 성장하는 산업이다.

 

반도체 업환전망은 다음과 같다

1) 삼성전자향 낸드 밸류체인의 빅사이클 도래

2) D램 투자는 보수적일 것임.

3) 2021년은 D램보다는 낸드에 대한 수요 및 투자 증대 예상

4) 비메모리의 지속상승, 파운드리 수주 증가 지속

 

위에 전망은 반도체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추린내용이며,

공통된 사항들이기때문에 적어도 흐름자체가 틀리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많이도 말고 딱 3개의 반도체 관련주를 소개한다. (맨 밑에 알랴줌)

 

2021년 삼성전자향 NAND 밸류체인 업체들의 Big Cycle을 예상한다. 
(1) 삼성전자의 NAND 2 Stacking 기술 도입으로 인해 NAND Step 수가 약 20% 가까이
증가하면서 NAND 부품 소재의 수요 증가가 구조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2) 2020년 삼성전자의 NAND 투자는 시안2 ph1약 45K 수준에 그쳤다면, 2021년은 P2 하부층와 시안2 Ph2 위주로 집행될 것으로 보이며, 약 60~80K수준, 혹은 그 이상까지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부분은 삼성전자향 NAND 밸류체인에게 매우 양호한 업황을 만들어줄
수 있지만, 삼성전자와 Kioxia 가 주도하는 NAND CAPEX 증가는 NAND 수급에
있어서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동시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 2021 년 NAND
업황은 메모리 대형주에게는 부정적, 중소형주에게는 상당히 긍정적인 업황이 이뤄질것으로 보인다.

(출처 : 이베트스투자증권 최영산 애널리스트 "2021년 삼성향 NAND 밸류체인의 Big Cycle")

 

거기에 더해서 중국 YMTC가 128단 3D NAND 개발을 완료해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데다가, 기존 경쟁사들이

공격적인 eSSD 시장 진입을 시도하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NAND에 보다 과감한 증설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결론

1) 메모리반도체 Capex 규모가 2019년 저점을 지나 2020~2021년 가파른 상승 반전이 예상되고,

 

2) Foundry 시장에서는 공급이 부족한 EUV 선단 공정에 수요가 집중되면서 삼성전자와 TSMC의 대규모 투자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3)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던 장비들도 국산화에 속속히 성공하면서 국내 장비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낸드 분야 수혜종목으로는 아래 업체들이 예상되니, 각각 종목들의 상황을 조사해서

한번 투자해보자.

 

1. 솔브레인 (낸드 식각 소재)

2. 테스(낸드용 증착장비)

3. 동진세미켐 (포토공정용 감광액)

4. 원익IPS

 

※본 자료는 투자에 도움이 되기위한 참고자료일 뿐, 투자에 대한 결정및 판단은 본인이 해야함을 유의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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