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이야기/주식 정보 (국내)

첫번째 이야기 (10/8 코스피, 코스닥)

by 하남부부 2020. 10. 8.
반응형

나는 이제 갓 서른이 되었다. 


이제껏 투자라고는 적금과 예금 그리고 약간의 주식투자 밖에 없었고 그 수익


률은 원금을 유지하는 수준 정도일 뿐 더이상 자산을 불릴 수는 없었다.


파이프라인을 다양하게 가지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파이프 라인을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서 투자일지를 여기에 공유하려고한다.



기록하기 위한 용도도 있지만 


가끔 검색하다보면 엄청난 부자 보다 소소하게 매일 조금의 수익을 챙겨가는


숨은 고수들이 많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소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나도 투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주로 국내, 해외 주식이야기를 올릴것이고 


책, 유튜브, 팟캐스트, 증권보고서를 기반으로 나름의 정리를 해보려고한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첫번째 얘기는 오늘 국내시장 상황이다.


추석 전 암울했던 시장은 살짝 반등하면서 다시 살아나는 모양새다.

 

폭락보다는 단기간의 하락조정이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이 상황에서 사


실 올라갈 것 같은 종목을 저가매수 할 기회라고 보는데 현금이 없다...



kospi는 2250 단기 저항을 지지하고 상승하고 있고 코스피도 어느덧 900향해 


간다. 대세상승장이라는 말은 맞는듯하다. 대세상승장이 6개원 안에 끝날리는


없기 때문에 결국 내년 초까지는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고 나는 그때를 단기간


에 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보고있다.



현금 조금 있는 것들로 이미 조금씩 저가매수 했다. 종목은 차차 말하기


로 하자. 사실 조금만 알아보면 지금 유망한 섹터가 무엇인지는 다들 안


다. 결국 얼만큼의 수익율은 원하는가가 선택의 조건이라고 본다.


조금만 공부하고 검색해보면 지금은 무조건 매수의 기회다. 내년 초에 좋


은 상승장이 나올 것이고 그때를 위한 종목들을 모을 수 있는 시기는


간 조정을 받은 지금이다.



코로나 이후 상승했던 종목들과 앞으로의 유망종목은 다르다. 인터넷은


급등을 그만하고 바이오는 종목별 등락이 심해질 것이고 2차전지는 대형


주 보다는 소재나 장비 위주로 상승이 올 것이다.



그래서 나는 종목을 바꾸는 중이다. 앞으로 어떤 종목으로 얼만큼 수익이 나는


지 인증하고 다른 투자자들의 좋은 의견도 들어보고 싶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