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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이야기/이모저모 일상11

역대 부모님 이벤트 모음집! 반응 좋았던 효도모음! 부모님 선물 생신, 결혼기념일, 명절 등등 챙길 수 있는 이벤트들은 만들면 무한히 많이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어 놓은 것이 아니라 아쉽지만, 매년 돌아오는 생신 이벤트로 많이 했던 것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매년 우리도 많은 고민을 하고, 찾아보기도 많이 하지만 그때마다의 트렌드도 분명히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동생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여러 가지 고민했던 내용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이벤트들을 모아서 공유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아무래도 생일이니 케이크! - 특별한 날 일 때는 숫자로 된 케이크를 제작한 적도 있고 -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를 하기도 하고 - 보통은 제작 케이크로 하면 많이 남는데 요즘엔 과일 타르트로 초를 불고 다른 것에 조금 더 힘을 싣는.. 2023. 2. 25.
편의점 단백질 음료 비교 운동을 하고나서 단백질 음료를 먹는다. 어쩌다 보니 집안에 단백질 음료를 종류별로 두면서 먹게되었고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 위주라 도움이 될 것같아 포스팅 해본다. 1. 셀렉스(초코릿맛) -성분 : 단백질 20g, 나트륨 350g, 탄수화물 2.9g -가격 : 2,900원 (편의점) -맛 : 단백질 맛이 느껴지는 초코맛 (가장 보통 맛) 단백질 함량을 선수급이 아닌 한에는 충분하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다소 높아서 이걸 먹고 식사를 한다면 나트륨 섭취량이 좀 많을 수 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만큼 많이 보이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훌륭하진 않다. 아 참고로 복숭아 맛과 커피 맛이 있는데 커피맛은 진짜 하... 먹지 마라 복숭아는 그냥저냥 그것도 맛있진 않다. 셀렉스는 맛으로 보면 오늘 포스팅 하.. 2023. 2. 21.
CNK 미니랙 홈짐 내돈내산 후기 미니랙을 산지는 이제 3년이 다되어간다. 남들은 잠깐 하고 그만할지 모르지만 나는 결혼할때 내 로망이었고 배우자님께서 허락해주셔서 지금까지 유지하고있다. 중간에 이사를 함에도 이 시설을 유지했고 사이즈가 안나와서 좁은방에서 꾸역꾸역하고 있지만 나는 사실 내 유일한 취미활동을 이렇게 편하게 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반대로 이렇게 못했으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어휴...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후기 들어갑니다. 1. 전체적인 사이즈 가로 1160, 세로 1200, 높이 2130 이다. (mm단위) 중량은 150 kg인데 의외로 이게 가벼운 편이다. 사실 랙은 무거워야 안정감이나 소음 측면에서 유리한데 이보다 가벼우면 내가 다루는 무게를 받쳐주지 못할거 같다. (물론 뭐 많.. 2023. 2. 19.
블런드스톤 1910 내돈내산 후기 사이즈 팁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편하게 막 신고 싶은 신발을 사고 싶다. 그렇다고 너무 운동화만 신으면 가끔 구두나 부츠 류가 생각날때가 많아서 고민이다. 그래서 생각한게 첼시부츠..! 자율복장인 회사에 혼자 구두 신고 다니면 너무 주목받을 것 같고 적당하고 사계절 모두 신을만한 건 첼시부츠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 뾰족하거나 광택이 반지르르 한 멋쟁이 첼시부츠도 내 취향은 아니기에 정통파 같은 첼시부츠를 검색하기 시작했지 그래서 찾은게 바로바로 호주의 첼시부츠 "블런드스톤!!!" 블런드스톤은 안전화브랜드로 시작한 만큼 발이 편안하고 가볍다. 사실 편하려고 신는 신발은 아닌데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징이 더해지는 멋과함께 오래 신어도 발이 편하다는 평이 많아서 사기로 결심하고 명동 롯데백화점으로 갔다. 친절하신 직원분.. 2023. 2. 18.
[집들이 선물 추천] 내가 받은 집들이 선물 Best of Best 2탄! 내가 받았던 집들이 선물 추천글이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다.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2번째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들이를 또 하게 되었다..!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지만, 그래도 받았던 제품 중 실용적으로 잘 쓰고 있는 제품들을 나열해보려고 한다. 1탄에서 다뤘던 제품들과는 또 다른 제품들이 있고 100% 받은 제품과 내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 온전히 내가 느낀 그대로 작성됨! 1탄은 아래글 참고 :) 2020.12.21 - [현실 이야기/이모저모 일상] - [집들이 선물 추천] 내가 받은 집들이 선물 Best of best! [집들이 선물 추천] 내가 받은 집들이 선물 Best of best! 신혼집을 마련하고 최근까지도 집들이를 꽤 많이 했다. 그중에서도 제일 반갑지.. 2022. 9. 24.
인센스 홀더 (나그참파 홀더, 향 피우기, 인센스 홀더 추천) 요즘들어 집에서 인센스를 많이 피운다, 향초를 피우기도 했지만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피우나마나 한 느낌이라 자주 손이 가지 않더라 그러던 중 편집샵에서 본 인센스에 매료되어서 몇달째 인센스를 쓰고 있다. 인센스 종류는 이렇게 있다. 이미 쓰고 버린 것들도 많아서 몇개인지는 모르지만 대략 이정도 샀다. 향이 다 같은 향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향도 다르게 피우고, 지속시간도 다르다. 지금처럼 비올때는 달달한 향보다는 강한 향이 난 좋다. 인센스를 피우면서 가장 신경쓰이는건 환기와 홀더다. 환기 안시키면 다 같이 죽자는 거니까 꼭 환기 하면서 피우길 바란다. 그리고 재가 떨어지면서 청소가 귀찮아지기떄문에 홀더가 중요하다! 그렇다 오늘 할 말은 바로 이 홀더다. 그냥 바닥에 두고 피우다가..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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