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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이야기/이모저모 일상11

[담금주 만드는 방법] 남은 귤 활용 귤주 만들기 "추운 날에는 아무래도 따뜻한 전기매트에 이불 폭 덮고 귤 까먹는 게 최고지!" 손톱 아래가 노래질때까지 귤을 먹어도 두 식구가 먹기에는 양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담금주를 해보기로 했다! 필요한 재료는 담금주를 담을 병! (개인적으로는 유리병을 선호) 설탕과 담금주 술, 담금주 과일(귤) 재료는 간단하다. 담금주병으로 쓰려고 쿠팡으로 락앤락 숨 쉬는 사각 유리용기 1.5L 2개를 주문했었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작았다. 그래서 급하게 마트에 가서 유리병 3L 2개를 구매했다. 담금주는 도수가 너무 약하면 안되기도 하고, 원래 위스키나 도수가 강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지인이 추천해준 강주 도수 50도짜리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전통주의 일종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성인인증만 하면 구매 가능하다. .. 2021. 1. 3.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발급 방법 - 공인인증서 폐지 12월 10일부터 연말정산이나 기타 금융 거래를 위해 꼭 필요했던 공인인증서가 폐지되었다. 폐지된 이후에 막상 사용할 일이 없어서 다른 인증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생각만 하다가 오늘 연말정산을 앞두고 공동 인증서와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보았다. 공인인증서가 폐지되고 크게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민간 인증서로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나뉘는 이유는 인증서에 따라서 사용범위가 가지각색이다. 참 어렵게도 해놓았다. 덕분에 아마 공인인증서 하나로 해결되는 것이 아닌 다른 인증서들을 다양하게 사용하게 되어 많은 인증서를 보유하게 되지 않을까? 그래도 초반에 혼란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 싶었던 우려는 잠시 접혀 있는 듯하다. 지난주 기사에 따르면, 민간 인증서의 누적 발급 건은 2,000만 건을 넘겼다.. 2020. 12. 31.
[집들이 선물 추천] 내가 받은 집들이 선물 Best of best! 신혼집을 마련하고 최근까지도 집들이를 꽤 많이 했다. 그중에서도 제일 반갑지 않은 선물은 바로 두루마리 휴지.......! 요즘에도 두루마리 휴지를 가지고 오는구나 싶으면서도 감사하지만 우리에게 휴지는 너무 많다는 사실! 실용적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받아서 당근당근 거래로 대부분 팔았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집들이 선물'을 검색하면 막상 광고글이 많이 보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내가 받았던 선물들 중에 기분이 좋았던 선물을 나열해보려고 한다. ※ 온전히 내가 느낀 그대로 작성됨! 1. 핸드워시 비누가 물러지는 것이 싫어서 핸드워시를 사용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딱 맞는 선물! 받았던 것은 아래 그림에 나와있는 것과 같이 핸드워시 계의 1등 '아이 깨끗해'라는 제품을 받았다. 제품의 가격은 본품+리필로.. 2020. 12. 21.
코딩(프로그래밍) 강의 비교 글에 앞서서 말하자면 난 코딩 무식자이지만 코딩 교육은 많이 알아봤다. 배우고 싶은데 아예 1도 관련 없는 사람으로서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받고 글을 찾아봤다. 따라서 이제 막 6개월 차에 접어든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건 어떤 강의가 유익했고 가성비가 좋았는지이다. '코딩 교육' 이렇게만 검색창에 치면 온갖 광고들이 범람하기 때문에 난 개인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고수들의 의견과 초보자들의 리뷰를 참고했다. 미리 이야기하자면 난 그 어떤 뒷돈도 안 받았고 내가 알아본 내용을 그냥 쓰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니 뒷돈이니 광고니 하는 걱정일랑 오늘 저녁 반찬 걱정에 더해라. 코딩 교육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난 유튜브에서 프로그래머들의 삶과 현실을 잘 보고 오기 바란다. 프로그래머들의 일상은.. 2020. 11. 30.
[크리스마스 준비]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트리 다가오는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사기로 했다. 연말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건 아무래도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그리고 더군다나 밖을 못나가니까....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중이다. 다른 집들도 찾아보니, 요즘에는 조명으로만 창문에 붙여 트리를 만들거나 하는 경우들도 많은데, 창문에 붙이면 커튼을 치지 못하고 계속 열어놓아야 하고, 간혹 가다 습기로 인해서 떨어지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여 결국은 'CLASSIC'이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트리가 딱이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나무의 아래쪽이 빈약한 게 너무 많았다. 그리고 후기들도 가성비 대비 괜찮다는 평들이 많아서 선뜻 사기에는 그냥 한해 쓰고 말 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들의 코스트코! 역시 코스트코답게 다른 물건들도 많았다. 가게에 어..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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